최수호 “첫 앨범 자식 같아…박지현 형처럼 남성미 보여주고파” [DA:인터뷰①] 국악인 출신 트롯 가수 최수호(22)가 기나긴 기다림 끝에 첫 앨범을 선보였다.
앨범에 대해서는 “아직 청년이긴 하지만 남자로 보여지고 싶어서 타이틀곡으로 남성미 있는 곡을 추천받고 준비했다.
최수호는 ‘끝까지 간다’에 대해 “가사를 보는데 경연 때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더라.끝까지 가고, 포기하지 않고, 안 되는 일도 되게 해버리게 하자는 가사가 있다.듣는 분들에게도 힘이 되고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다”면서 “처음에는 노래가 확 와닿진 않았다.평소 잘 듣지 않았던 라틴 장르라 생소하기도 했다.한국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올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경연 때 내 모습을 담은 노래 같아서 마음에 들더라.인생은 도전인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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