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의 투구를 지켜본 염경엽 감독은 다음 등판부터 장현식에게 마무리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염 감독은 "장현식이 나와서 구속이 149km/h가 찍힌 걸 확인했기 때문에 다음 경기부터 마무리를 맡기기로 확정했다.
2024시즌 KIA의 구단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장현식은 지난해 11월 11일 FA(자유계약)를 통해 LG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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