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은 커녕 출루 자체가 힘겨웠다.
전체적으로 팀 타선이 가라앉은 한화는 이날 경기 전까지 10경기에서 팀 타율은 0.180을 기록하고 있었다.
팀 타율 1할대 자체가 한화가 유일한데, 이날 삼성 마운드에도 꽁꽁 묶이며 그나마도 0.180이었던 팀 타율은 0.173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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