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리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대표인 유튜버 김세의가 생방송을 진행하다 크게 당황했다.
그는 "6월 4일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데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이란 대선 후보가 정해졌다"라며 "민주당은 이재명 선거운동만 하면 된다.근데 우리 국민의힘, 우리 우파진영은 지금 어떻게 되나"라고 말했다.
김세의는 우파의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우리 우파진영은 대선 후보 예비 경선부터 지금 해야 한다"라며 "이재명은 두 달 내내 선거 운동만 하면 된다.근데 우리는 예비 경선으로 한 달을 다 깎아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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