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멕시코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 이하 '팔 노르떼')' 출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지 언론들은 일찍부터 이들의 활약상을 주목하며 높은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현지 유력 매체 텔레디아리오(TELEDIARIO)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세븐틴의 입국 소식을 다룬 기사에서 "이들은 멕시코 음악 역사에 새로운 장을 쓸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 다른 K-팝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문이 열렸다"라고 전망했다.매체는 또한 "세븐틴은 K-팝 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끼쳐왔다.
음악 전문 매체 문도 인디(MUNDO INDIE)는 "세븐틴이 '팔 노르떼'를 정복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들의 무대는 올해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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