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중 선배님과 맞붙고 싶었는데…" 롯데전만 기다린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충격 2군행→그래도 'CHOO'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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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중 선배님과 맞붙고 싶었는데…" 롯데전만 기다린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충격 2군행→그래도 'CHOO' 있잖아

비록 김민석이 원했던 김원중과 맞대결은 불발됐지만, 김민석은 친정 롯데를 상대로 당시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면서 맞대결에서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결국, 또 다른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외야수 추재현이 1군으로 올라오자 김민석의 입지가 좁아졌다.

두산은 4일부터 6일까지 사직 롯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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