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주연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가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한 가운데 하정우 주연 및 연출작 ‘로비’가 2위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이날 선고 결과에 따른 여파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승부’와 ‘로비’의 주말 극장 관객 증가 추이에도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로비’는 전날 2만 2019명이 관람해 누적 6만 3793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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