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지역 예선 대회 출전을 위해 인도로 출국했다.
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은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2025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대회에 나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인도, 대만, 홍콩, 뉴질랜드, 태국이 출전하며 상위 2개 나라가 올해 11월에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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