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추경, 이재민 주거비·농기계 복구지원에 먼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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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추경, 이재민 주거비·농기계 복구지원에 먼저 투입"

국민의힘은 3일 최근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정부가 제시한 '10조원 필수 추가경정예산안'이 제때 편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연 산불 피해 대책 마련 당정협의회에서 "지방자치단체들이 긴급 예산을 투입하고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서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고 있지만 화마가 할퀴고 간 지역을 복구하고 주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발표한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은 말 그대로 필수 조치"라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이재민 주거비, 생활비, 농기계 복구 지원 등 시급한 분야에 먼저, 충분하게 투입돼야 한다"며 "지금 중요한 건 방향과 속도다.피해 지원이 제때 꼭 필요한 곳에 빠짐없이 전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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