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두고 감시태세를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감시태세를 더 격상해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경찰버스 160여대, 차벽트럭 20여대 등 차량 200여대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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