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가 금전 피해를 호소하며 남성의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2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제작사 대표"라며 한 남성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올렸다.
황보는 해당 남성의 주민등록증에서 얼굴과 이름 주민등록번호·주소 등 개인정보는 가렸지만 성씨와 생년 발급처는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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