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또 2인자? NO!' 박현경이 '1인자 등극' 위해 스스로 제시한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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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또 2인자? NO!' 박현경이 '1인자 등극' 위해 스스로 제시한 조건은?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열리는 2025시즌 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에 참가하는 박현경의 '최우선 목표'는 우승이다.

이를 위해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2018년 KLPGA 정규투어에 입회한 박현경은 지난해에 종전 갖고 있는 한 시즌 개인 최다승 기록을 4년 만에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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