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에서 뛰는 공격수 정우영이 발목을 다쳐 잔여 시즌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대중지 빌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빌트는 이 같은 진단을 토대로 정우영이 올 시즌에 더는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며 우니온 베를린과 동행 가능성도 떨어졌다고 짚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11위인 원 소속팀 슈투트가르트(10승 7무 10패·승점 37)와 달리 13위 우니온 베를린(8승 6무 13패·승점 30)은 자칫하면 강등권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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