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日 리메이크, 16일 롯데시네마 개봉…보도스틸 공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더 테러 라이브’의 일본 리메이크판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의 오는 16일 개봉 소식과 함께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일본판으로 새롭게 태어난 영화는 오후 7시 라디오 프로그램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오고, 테러범이 지목한 유일한 협상가 오리모토(아베 히로시)가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 라스트 쇼’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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