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대회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컵에서 스타드 드 랭스와 우승을 놓고 마지막 한판 대결을 벌인다.
그러자 6분 뒤인 후반 13분 이브라힘의 도움으로 테디 퇴마가 결승 골을 터트려 랭스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칸은 1999-2000시즌 일어난 '칼레의 기적' 이후 4부 팀으로는 처음으로 프랑스컵 결승 진출을 꿈꿨으나 랭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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