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관계자는 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차전을 앞두고 "구단은 기본적으로 시즌 중 매달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기존에 계속 해왔던 것"이라며 "이번에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면서 구단은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이틀에 거쳐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IA 구단에 따르면, 이틀간 구장 관리팀과 모기업 본사의 안전환경센터팀 직원들, 또 광주광역시 내 기아자동차의 안전을 책임지는 직원들은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 모여서 대대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KIA 관계자는 "(2014년) 광주-KIA챔피언스필드 개장 후 만 10년이 지나서 광주시로부터 점검을 받았고, C등급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