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주연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킨 가운데 하정우가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영화 ‘로비’가 개봉일 2위로 포문을 열었다.
하정우의 세 번째 연출작으로, 그가 주연까지 맡은 골프 소재 블랙코미디 영화 ‘로비’는 개봉일인 전날 ‘승부’에 밀려 2위로 포문을 열었다.
개봉일 3만 7158명이 관람해 누적 4만 1775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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