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임대희 감독과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참석했다.
질릴 정도였다”며 “공포 영화를 보다가 일시 정지를 누르고 잠이 들면 다음 날 눈 떴을 때 귀신이 날 쳐다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몇천 편의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이 그때마다 신선한 포인트를 가져간 공포 영화들이 눈에 띈다는 거였다”며 “저희는 다크 히어로물에 이런 공포를 합쳐서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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