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TBR 풋볼’은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아스널이 르로이 사네 영입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사네는 바이에른 뮌헨과도 접촉하고 있으나 토트넘, 아스널 등과 회담을 가졌다.현재로서는 어떤 클럽도 사네에게 확실하게 계약 제안을 하지는 않았다”라고 전했다.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이 가능하기에 여러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프리미어리그 클럽도 있는 모양이다.
토트넘이 사네와 접촉했다는 소식을 들은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사네가 영입되어 왼쪽 윙어를 맡으면 손흥민이 떠날 길을 마련해준다.손흥민은 토트넘의 큰 기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활력을 되찾을 기회를 얻게 되며 토트넘도 적절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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