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셋업맨 정철원이 지난달 27일 인천 SSG전에서 2-2로 맞선 6회말 무사 1·2루에 구원등판해 실점 없이 위기를 넘긴 뒤 포효하고 있다.
●직구 김 감독은 정철원에게 셋업맨 역할을 맡기고 있다.
이어 “지난해 가장 부족했던 게 구위였다.변화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다.그래서 올 시즌을 앞두곤 구속과 구위 향상을 위한 훈련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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