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재 역시 지난해 10월부터 지속된 아킬레스건 통증에 더해 최근 인후통과 심한 기침, 허리 통증까지 겹치며 최상의 컨디션과는 거리가 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김민재는 쉴 틈 없이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독일 언론 ‘TZ’는 경기 종료 후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몸살에 허리 통증까지 참으면서 그라운드를 누볐다.매체는 "김민재는 원래 장크트 파울리전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었지만, 뮌헨의 수비진이 붕괴된 상황에서 출전을 강행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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