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선수,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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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선수,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000만 원 기부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1일 “이정후 선수가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후 선수는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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