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페이' 부담을 안고 나선 심우준(30·한화 이글스)의 2025년 시작이 나쁘지 않다.
심우준은 지난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 9번 타자·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로 활약했다.
어떤 타자든 타격감이 좋은 날엔 안타를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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