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팬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알렉산더-아놀드의 리버풀 유니폼에 불을 지르고 두 손으로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팬들이 분노한 이유 중 하나는 알렉산더-아놀드가 지금까지 자신을 키워준 리버풀의 재계약 요구를 7번이나 거절하면서 이적료 한 푼 발생하지 않는 레알 이적을 감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어 "그 결과 러브콜을 받았다.심지어 레알이다.이게 무슨 뜻인지 축구 팬이라면 다들 이해할 것이다.나는 축구계에서 레알의 제안을 거절한 선수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내가 아는 한 없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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