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싹 휩쓸었다…최고 시청률 5.1% 뚫고 1위 등극한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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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부터 싹 휩쓸었다…최고 시청률 5.1% 뚫고 1위 등극한 '한국 드라마

지난달 31일 첫선을 보인 '이혼보험'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5.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3.2%, 최고 4.3%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이혼보험'은 이동욱, 이광수, 이다희, 이주빈 등 인기 배우들이 총출동해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1화 방송은 결혼 박람회장에서 이혼보험을 홍보하다 곤욕을 치르는 노기준(이동욱), 강한들(이주빈), 안전만(이광수), 조아영(추소정)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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