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핵심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영국 매체 '스퍼스웹’(SpursWeb)'은 3월 31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전화 통화를 나누었으며, 시메오네 감독은 그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토트넘이 로메로의 이적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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