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산불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화성 태행산에 폐오일을 뿌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지난 21일 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데크에 폐오일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자동차 정비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최근 태행산에 숙영 장비를 갖춘 백패킹 등산객이 늘자 데크 사용을 제한하려는 목적으로 폐오일을 뿌린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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