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전국 29개 시군구 보건소에서 관내 65세 이상 재가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구강건강 관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의 치과의사·치위생사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대상은 타 보건의료 사업에서 구강 건강 문제로 연계·의뢰된 노인 중 거동 불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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