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 이광수 “찌질하고 치졸해…악역 꿈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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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 이광수 “찌질하고 치졸해…악역 꿈 이뤄”

이광수가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광수는 그가 연기한 안경남 캐릭터에 대해 “성공한 한의사인데 여자친구와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다.

그 사고를 덮으려다 ‘악연’에 빠지게 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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