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본회의 일정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단독 처리를 예고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 직후 기자들에게 “여야 본회의 일정 합의가 이뤄지기 어려워서, 민주당은 오후 3시에 국회 운영위를 열어 본회의 일정을 잡고 통과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회동에서는 10조 원 규모의 추경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나, 탄핵 심판과 헌법재판소(헌재) 구성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협상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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