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정준하의 지드래곤 콘서트 후기를 대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런 사연이 많이 오는데 늘 호통을 친다.입을 옷이 왜 없냐.작년에는 벗고 다녔냐"며 꾸짖으면서도 "근데 이 정도로 꾸준히 오는 걸 보면 옷장에 옷이 없나보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청취자는 "지디도 옷장 열어보면 입을 옷이 없을 거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지디는 옷이 많을 거다.지디랑 사이즈가 맞으면 하나 달라고 할 텐데.콘서트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했다"며 지드래곤 콘서트를 가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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