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들키면 위험할 수도"…北 여행 새로운 가이드라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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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들키면 위험할 수도"…北 여행 새로운 가이드라인 보니

한 북한 전문 여행사가 평양마라톤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이 지켜야 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북한 현지인 촬영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북한에서는 일반적인 길거리 사진 촬영이 다른 나라처럼 자유롭지 않다”며 “북한 주민을 촬영하고 싶다면 반드시 먼저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드론 역시 반입과 사용이 엄격히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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