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야당', 4월 16일 개봉 확정…일촉즉발 속 팽팽한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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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x유해진x박해준 '야당', 4월 16일 개봉 확정…일촉즉발 속 팽팽한 대립

영화 '야당'(감독 황병국)이 4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아슬아슬한 순간들을 포착한 '긴장감 MAX' 스틸을 공개했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액션 영화다.

함께 공개된 '긴장감 MAX' 스틸은 마약판 브로커 '야당' 이강수(강하늘 분), 야심 찬 독종 검사 구관희(유해진), 마약수사대 형사 오상재(박해준)를 비롯해 대한민국 언터쳐블 조훈(류경수)과 늪에 빠진 배우 엄수진(채원빈)의 긴장감 넘치는 한순간을 강렬하게 포착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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