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추경 시급 처리해야", 박찬대 "알맹이 없는 쭉정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권성동 "추경 시급 처리해야", 박찬대 "알맹이 없는 쭉정이"

여야 원내대표는 31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국회 회동에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 등을 놓고 초장부터 날카롭게 대치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정부가 제시한 추경 규모에 대해 "알맹이가 하나도 없는 쭉정이에 불과하다"며 "민생과 경제 살리기에 규모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서도 "헌법재판소의 온전한 구성을 방해하고 내란을 지속시키며 헌정 붕괴와 경제 위기를 키운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며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거듭 촉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