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 혼성 댄스 그룹 멤버로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을, 비운의 발라더 오정세까지 캐스팅을 확정하고 어제(30일) 크랭크인했다.
다음으로 영화 '낙원의 밤', 시리즈 '조명가게', '놀아주는 여자' 등 강렬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엄태구는 형편없는 랩 실력에도 열정만큼은 만수르인 '트라이앵글'의 폭풍래퍼 '상구' 역을 맡아 빠져 나올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와일드 씽'은 1,626만 관객을 동원한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을 선보인 제작사 어바웃필름과 '달콤, 살벌한 연인', '해치지않아'를 연출한 손재곤 감독이 의기투합해 믿고 보는 코미디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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