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큰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에서 닷새째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원 전 장관은 지난 26일부터 닷새 동안 대형 산불이 확산된 경북 의성과 안동 지역에 봉사활동을 나섰다.
현장에서 봉사 활동 중인 한 누리꾼은 온라인상에 원 전 장관 목격담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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