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째 우승' 노리는 유광우 "세터는 묵묵한 조연일 뿐…목표는 오직 우승" [의정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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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우승' 노리는 유광우 "세터는 묵묵한 조연일 뿐…목표는 오직 우승" [의정부 현장]

2020-2021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V리그 사상 최초로 통합 4연패(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 우승)를 달성한 대한항공은 올해 정규리그 1위 자리를 현대캐피탈에 내줬다.

유광우는 "세터는 주연이나 빛나는 자리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받쳐주는 역할이 맞는 것 같다.주연이든 조연이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팀이 우승해야 선수들이 빛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 하나만 보고 임한다.너무 화려하지 않게, 내 할 일을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덤덤히 말했다.

유광우는 "정규리그와 큰 경기는 다르다.경기장에서 실제로 붙어보고 기세 싸움을 해봐야 알 수 있다.기세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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