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첫 출장 기회를 잡았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배지환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어진 무사 2루에서 배지환의 번트 시도가 파울이 됐고,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론니 에르난데스의 시속 154㎞ 직구에 배지환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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