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지자체가 산복도로 경사지를 활용해 야외 영화관을 조성한 가운데 좌석 예매가 10여초 만에 매진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 동구는 '168 더 데크'가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는 올해 11월까지 매월 2∼3회 오후 7시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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