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 승리 기세를 못 이어간 가운데 두산은 필승조 부재로 공포의 7회를 겪고 있다.
28일 선발 마운드에 오른 두산 선발 투수 잭 로그는 6회까지 무실점으로 순항했다.
불펜에서 일찍 몸을 풀었던 이영하 박병호 타석 때 조기 투입 혹은 무사 만루 위기에서 김호준과 박정수를 투입하는 등 여러 가지 방향이 있었지만, 두산 벤치는 로그를 그대로 밀고 가는 선택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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