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는 29일 "죄송하다.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제 생각이 짧았다.제 입장에 묻혀 다른 상황들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다"며 "혹여라도 제 글로 상처나 피해가 있으신 분들께 그리고 여러모로 해결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신 학교에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인명사고가 난 상황, 급식 불만은 부적절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김경화는 결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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