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산불을 진화하다 순직한 박현우(73) 기장이 아내에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사랑한다”는 말이었다.
28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뉴고려병원 장례식장에 박현우 기장 빈소가 마련돼 있다.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은 게 마지막이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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