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는 2021년 2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에서 62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 3언더파로 10위권에 자리했던 셰플러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셰플러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 임성재는 2라운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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