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앞둔 울산 김판곤 "한국 대표 자부심과 책임감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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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앞둔 울산 김판곤 "한국 대표 자부심과 책임감 커"

32개 팀 체제로 새로 단장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한국 K리그를 대표해 출전하는 울산 HD의 김판곤 감독이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도 드러내며 선전을 약속했다.

그러다가 FIFA는 올해 대회부터 참가 팀을 7개에서 32개로 크게 늘리고 개최 주기도 4년으로 바꿨다.

6월 26일 오전 4시에는 도르트문트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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