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 이어 의성에서도 산불이 재발화해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전문진화대, 공무원 등 2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의성 뿐만 아니라 전날 오후 5시께 주불 진화가 완료된 안동 산불이 이날 새벽 3시께 남후면 고하리 일원에서 재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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