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이 밤새 곳곳에서 되살아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전문진화대, 공무원 등 23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기준 산청 산불 진화율은 96%로, 산불영향 구역은 1858㏊, 총 화선은 71㎞로 남은 길이는 지리산 권역 2.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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