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추락 롯데, 김민성만 홀로 빛났다…콜업 첫날 베테랑 가치 증명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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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추락 롯데, 김민성만 홀로 빛났다…콜업 첫날 베테랑 가치 증명 [부산 현장]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팀 간 1차전에서 0-2로 졌다.

핵심은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었던 김민성과 조세진의 콜업이었다.

김민성은 퓨처스리그 8경기에 출전, 타율 0.455(22타수 10안타) 2홈런 5타점 OPS 1.450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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