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의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UEFA가 밝힌 조사 대상 선수는 안토니오 뤼디거(독일),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다니엘 세바요스(스페인), 비니시우스 주니어(브라질)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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