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중국이 한반도 긴장 고조 원인이 북한을 겨냥한 미국과 그 동맹국의 군사 활동 때문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러면서 "(한반도 긴장 고조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핵무기를 사용해 북한에 대한 대규모 전쟁 시나리오를 연습하는 군사 기동 훈련을 포함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지속적인 군사 활동"이라고 지적했다.
이 훈련에서 한미는 북한·러시아 군사협력과 각종 무력 분쟁 분석에서 도출된 북한군의 전략·전술, 전력 변화 등 현실적 위협을 시나리오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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