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전자(005930)보다 법인세를 많이 내게 됐다.
이에 따라 한은은 지난해 실적 기준으로 올해 법인세를 2조 5782억원 납부한다.
올해 한은이 내는 법인세는 국내 1등 기업인 삼성전자가 올해 납부할 법인세보다 많고 현대차(005380)나 SK하이닉스(000660)와 견줄만한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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